[마르카] 레알 소시에다드, 아르센 자하랸 영입 근접

 

소시에다드, 선수 & 디나모 모스크바와의 협상에 상당한 진전

 

레알 소시에다드는 러시아 축구의 재능 아르센 자하랸 영입을 원하며, 이미 소속팀 디나모 모스크바와 협상을 상당 부분 진적시켰다. 그와 디나모의 계약은 1년 남아 있고, 불과 20세의 나이로 라 리가 무대로 도약할 것 같다.

 

자하랸은 불과 17세의 나이에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했고 빠르게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하나가 되었으며, 그의 이름은 첼시와 아약스와 같은 빅클럽들과 연결되었다. 현재도 여러 경쟁이 있지만 라 레알이 산 세바스티안으로 그를 데려올 가능성이 커 보인다.

 

러시아 언론 'MetaRatings'는 라 레알이 1100만 유로를 이적료로 오퍼했고 모스크바는 1500만 유로를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그의 이름이 올라베 디렉터의 목록 상단에 올라와 있기 때문에 이 정보는 사실로 보인다. 지난 수요일 'Noticas de Gipuzoka' 언론도 컨펌한 내용이다.

 

 

 

오늘 'El Diario Vasco'는 협상에서 양 당사자가 거리를 좁혔고 약 1200만 유로 및 옵션에 합의에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자하랸의 이름은 라 레알에서 커리어를 보낸 또 다른 러시아 선수, 발레리 카르핀의 이름과 연결되어 있다. 전 츄르우르딘 선수는 2021년 9월 1일 그의 나이 겨우 18세에 카르핀이 이끄는 러시아 시니어 팀에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