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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메일-잭 고헌] 더 많은 영입을 할 맨체스터 시티
집도리1
2023. 8. 1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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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영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펩
영입 가능성은 여전히 높은 상황이며 웨스트햄의 루카스 파케타와 스타드 렌의 제레미 도쿠가 바로 시티의 관심 대상이다.
렌은 다음 주 30m 파운드 이상의 가치가 있는 드리블러, 도쿠에게 시티가 비드할 것임을 이미 예상하고 있는 상태다.
판매 대상들인 라포르테와 칸셀루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움직임을 취하고 있다. 칸셀루는 지난 주 커뮤니티 쉴드 경기와 마찬가지로 이번 번리와의 개막전 다시 한번 벤치 명단에 포함되지 못하였으며 리코 루이스가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하였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주앙 칸셀루의 관계는 21-22시즌 이후 악화된 것으로 이해된다.
라이터의 맞은 리코 루이스
번리는 리코 루이스에게 라이터를 던진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하고 있다.
구단측은 “용납할 수 없습니다. 가해자는 경찰에 의해 확인되어 퇴출된 상태입니다.”
“만약 경기장내에 투척물을 던진 혐의로 유죄를 선고하게된다면 경기장 출입 금지를 명령받게 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콤파니가 바라지 않은 교훈
몇 달 전 FA컵에서 시티가 6:0으로 번리를 격파한 이후, 빈센트 콤파니는 라커룸에서 선수들에게 “다음에 만날 때는 다른 경기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을 교훈으로 삼아라.”라고 말하였다.
실제로 번리는 이번 경기를 매우 잘 준비하였다. 번리의 경기력은 훌륭했지만 단지 시티가 너무 강했을 뿐이다.
다시 부상을 입은 데브라이너
시티는 케빈 데브라이너가 부상을 당한채로 시즌을 시잣하게 되었다.
이스탄불에서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 입은 부상은 햄스트링이였으며, 이번 번리와의 경기에서 입은 무릎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데브라이너는 하프 타임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긴 강의를 듣던 엘링 홀란드가 그랬던 것처럼 터널 속에서 완전히 낙심한 표정을 지었다.
이번 시즌 번리의 요새가 될 터프 무어
터프 무어에서의 이번 시즌 번리는 승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빈센트 콤파니의 신선한 경기 계획은 관중들에게 더 많은 에너지를 주고 이 두 가지 요소는 리그 생존을 위해 필요한 레시피이다.
번리에는 승격 동기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합류한 새로운 영입생 산데르 베르게를 포함하여 4명의 선수들에게 강력한 압박을 주문한채로 시티와의 경기를 준비했다.
새롭게 번리의 합류한 포워드, 루카 콜레오쇼와 제키 암도우니는 빠르게 직접적인 움직임으로 파이널 서드를 침투한다.
이러한 번리의 팀스타일은 약팀을 상대로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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