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DOG] 황인범은 분명히 비밀리에 다른 팀과 합의를 마쳤다.

 

황인범의 반란의 배후에 있는 팀은 어디일까? 우리는 분명 황인범이 이미 다른 팀과 합의를 한 상황이고 그의 뒤에서 조언을 하고있는 팀이 있다고 생각하는중이다.

 

그는 훈련에서 활기 있는 모습이 아니었고 팀에게 15m유로가 아닌 3m유로로 떠나게 해달라고 요청중이다. 이 금액은 그의 시장 가치인 4.5m유로보다 낮은 금액이다.

 

지난 5월달에 거론되었던 나폴리? 그들은 이미 미드필더를 영입했지만 미드필더를 또 영입할지도 모른다. 나폴리는 며칠전에 브라질 수비수 영입을 위해 10m유로를 지출했고 마찬가지로 로테이션 용으로 영입된 스웨덴 선수에게도 비슷한 금액을 지출했다.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가? 만약 나폴리가 황인범을 원한다면 그들에게 올림피아코스가 요구하는 10m유로 금액이 문제가 되지 않을것이라는것을 의미한다.

 

얼마전에 독일로부터 황인범의 대한 관심이 있었다.

- 프랑크푸르트,묀헨글라드바흐,프라이부르크,호펜하임,아우크스부르크

 

확실히 독일 팀들은 슈퍼 케이스가 아니라면 선수에게 그다지 많은 돈을 투자하지 않는것으로 유명하다.그리고 독일 축구는 아시아 선수들에 대한 선호도를 보여주기도 했었다.이는 결코 우연이 아니다.그렇다면 독일의 어떤 팀이 현재 그를 노리고 있는것일까?

 

호펜하임,아우크스부르크 - 그들은 이미 미드필더진에 몇몇 옵션을 보유중이다. 특히 호펜하임은 그릴리치를 아약스로부터 영입한 상황이다.

 

프랑크푸르트 - 그들은 올림피아코스가 노리기도했던 스키리를 영입했고 라르손이라는 스웨덴 선수를 9m유로에 영입했다. 결국 그들에게는 미드필더가 필요하지 않을것이다.

 

묀헨글라드바흐 - 지난 시즌 벤피카로부터 임대를 온 바이글을 완전 영입했다. 그리고 미드필더 선수를 떠나보내지도 않았다. 결국 이 팀 역시 미드필더가 필요하지않다.

 

프라이부르크 - 지금까지 영입을 하지 않은구단이다. 그리고 프라이부르크는 이미 지난 시즌에 올림피아코스와 상대한적이 있다. 이는 그들이 황인범에 대해 이미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을수도 있다는것을 의미한다. 그들이 아마 황인범에게 접근한 팀일 가능성이 있다. 프라이부르크가 그다지 많은 돈을 쓰지 않는다는것을 고려해본다면..(이번 시즌 스트라이커 영입에 6m유로를 지출한 팀)아마 황인범을 유혹하는 사이렌은 독일팀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