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축구
[마르카] 막시모 페로네, 라스 팔마스행 협상 중
집도리1
2023. 8. 1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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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오 곤살레스의 부상은 라스 팔마스가 이적시장에서 미드필더를 찾게 만들었다. 처음에는 스포츠적인 측면에서 음풀루, 키리안, 하비 무뇨즈, 로이오디세와 같은 선수들이 해당 위치에서 뛸 수 있어 계획을 접었지만, 지난 수요일 주주총회 회의 결과 미겔 앙헬 라미레즈는 클럽이 중앙 미드필더 영입 건으로 마음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대상은 바로 맨체스터 시티의 아르헨티나 미드필더, 막시모 페로네다.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보도한 바 있듯, 라스 팔마스는 이미 결단을 내렸고 시티와 협상 중이다. 이 선수는 과르디올라의 계획에 포함되지 않았고, 1군 무대 경험을 위해 임대 이적을 떠나는 것이 선수 발전에 제일 좋은 길이라는 사실을 이해하고 있다.
그는 어제 유럽 슈퍼컵 경기를 위해 과르디올라에 의해 소집되었다. 시상대에 올라 메달을 받았지만 단 1분도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올해로 20세인 그는 잉글랜드 팀이 가진 굉장한 재능 중 하나지만, 현재 시티 스쿼드에는 설 자리가 없다. 페로네 영입이 진행 중임에 따라 로케 메사 옵션은 문을 닫는다. 미겔 앙헬 라미레즈도 여러번 거부한 사안이다.
오늘 마빈 박 오피셜 발표
라스 팔마스의 이적시장 장기전도 조금씩 니즈를 채워나가며 결실을 맺고 있다. 구단은 오늘 중으로 마빈 박의 임대를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가르시아 파미엔타 감독이 기자회견에 참석해서, 메스타야에서 열리는 발렌시아와의 라리가 다음 경기를 준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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