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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월드] 케프렌 튀람 영입전에서 PSG를 추월한 맨유
집도리1
2023. 8. 1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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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시즌 개막전에서 울브스를 꺾었고, 이번 주말 토트넘과 맞붙을 때는 훨씬 더 나은 경기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한편, 맨유는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선수단 구성을 위해 계속해서 선수 영입에 힘쓸 예정입니다.
맨유는 미드필더 케프렌 튀랑 영입 경쟁에서 파리 생제르맹을 앞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포츠존은 맨유가 OGC 니스 스타 영입 경쟁에서 PSG를 앞서고 있지만 리버풀과 유벤투스도 계약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주장은 올여름 튀랑의 이적료가 약 3,400만 파운드에 불과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PSG는 이번 여름에 마르코 베라티의 대체자원을 희망하고 있지만, 맨유도 스콧 맥토미니를 내보내고나면 대체 미드필더 자원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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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최근 뮌헨의 벤자민 파바르와의 이적설에 휩싸였고,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파바르가 떠나고 싶어한다는 주장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투헬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벤지가 정말로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직까지 어떤 제안도 없었습니다. 그는 우리 선수이고 벤지는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상황이 바뀔 때까지 우리는 그를 전적으로 믿고 있습니다."
맨유는 해리 매과이어가 떠나지 않는 한 센터백이 필요하지 않을 것 같지만, 매과이어가 이적한다면 파바르가 옵션이 될 수 있습니다. 파바르는 뮌헨이 김민재와 계약한 이후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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