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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앙토니 마샬에게 관심 있는 사우디 클럽들, 거대한 이적료를 오퍼할 것으로 예상된다.
집도리1
2023. 8. 20.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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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토니 마샬은 재정적으로 부유한 사우디 리그의 새 목표이다.
그리고 에릭 텐하흐는 적절한 오퍼에 그를 판매할 준비가 되었다.
웨스트햄 또한 그의 상황을 모니터링 중이다.
그러나 그들은 사우디가 제시하는 주급과 이적료를 맞추지 않을 것이다.
알 힐랄은 만약 £46m에 미트로비치를 영입하지 못할 시 그를 영입 하는 것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그리고 만약 이적이 성사 되더라도 마샬의 고문은 다른 사우디 클럽들이 그를 기다리고 있다고 들었다.
8년 전, 그는 모나코에서 £36m의 이적료로 맨유로 이적 했다.
그리고 이 이적료는 10대에게 지불 된 가장 비싼 이적료이다.
그러나 그의 맨유에서 커리어는 잘 풀리지 않았다.
그리고 팬들은 그의 게으른 플레이 스타일을 지적해왔다.
이는 맨유가 그를 떠나 보내는 것에 대한 논의를 준비한 이유이다.
특히 사우디 클럽들이 거대한 이적료를 제시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맨유는 마샬을 내보내려는 의지가 쭉 있어왔던 건 아니다.
클럽 계층 상위에 그를 열렬히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다.
조엘 글레이저는 마샬의 빅 팬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이전에 마샬을 펠레와 비교하기도 했다.
그는 실제로 무리뉴가 맨유 감독으로 있을 당시 마샬을 판매하려는 무리뉴를 직접 개입하여 막기도 했다.
당시, 맨유는 이반 라키티치를 주시 중이었다.
그리고 마샬을 판매하는 것을 자금을 충당하는 완벽한 방법으로 여겼다.
그러나 조엘 글레이저가 개입하여 마샬을 잔류 시켜 맨유는 라키티치 영입 사가를 진행하지 못했다.
요즘엔 글레이저가 이러한 영향력을 행사하려 할 가능성은 낮다.
텐하흐가 이러한 개입을 허용할 가능성도 낮으며 그의 팀 선발을 보면 마샬을 불 필요한 자원으로 보는 것으로 보여진다.
텐하흐는 이전에 공개적으로 그의 부상 이력으로 인해 " 그에게 의지하지 어렵다. "고 인정했다.
마샬은 2015년 이후로 맨유를 수 차례 떠날 뻔했다.
이번 여름, 사우디의 관심과 제한된 경기 출장 기회 속에서 드디어 맨유를 떠날 수도 있다.
그와 맨유의 계약은 1년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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