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축구
[공홈] 미트윌란 0-1 브뢴뵈, 조규성 부상 의심으로 20분만에 교체
집도리1
2023. 8. 2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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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스 뢰슬은 브뢴비를 상대로 한 차례 실점했고, 34세의 골키퍼가 속한 팀은 골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10경기 만에 홈에서 당한 첫 패배였습니다.
- "물론 실망스럽고 짜증이 나는 것은 당연합니다. 오늘 우리는 상대 공격을 잘 막아냈고 그 점은 칭찬받아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날이었다면 득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몇 번 있었어요."
FC 미트윌란은 파울리뉴와 올리버 쇠렌센이 3백으로 대체 수비진을 구축했고, 찰스도 오른쪽 윙백이라는 낯선 포지션으로 밀려났습니다.
6명의 선수가 부상과 출전 정지로 팀에서 이탈한 상황에서 조규성은 단 20분 만에 경기장을 떠나야 했습니다. 요나스 뢰슬 감독은 운이 따르지 않은 날의 활약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 "우리가 세운 수비를 고려했을 때 우리는 정말 좋은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리는 위험한 상황을 많이 만들지 못했고, 몇 번의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아랄(심시르)이 득점하기 직전에 크로스바를 떄렸다고 요나스 뢰슬은 말합니다."
- "지금은 좋은 분위기에서 홈에서 브뢴비를 상대로 승점 3점을 원했기 때문에 짜증이 납니다. 대부분 대등한 경기였지만 결정적인 상황에서 브뢴비가 더 날카로웠어요. 우리는 정상에서 뛰고 싶기 때문에 실망스럽습니다. 오늘은 결과가 유리하게 기울어진 부분이 거의 없었습니다."
이제 미트윌란은 목요일에 열리는 컨퍼런스리그 예선 플레이오프 라운드에서 레기아 바르샤바를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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