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365] 아스날은 마크 게히의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아스날은 부상당한 팀버의 대체자로 크리스탈 팰리스의 센터백 마크 게히의 이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아스날은 지금까지 팀버(3800만 파운드), 데클란 라이스(1억 500만 파운드), 카이 하베르츠(6500만 파운드), 데이비드 라야(임대)를 영입하며 인상적인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죠.

 

그러나 심각한 부상으로 인해 팀버가 남은 시즌 동안 출전할 수 없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아르테타는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에 팀버를 대체할 수비수를 데려오고 싶어 합니다.

 

이적 관련 언론인 딘 존스에 따르면, 아스날은 프리미어 리그 최고의 젊은 수비수 중 한 명으로 여겨지는 게히의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인 이 선수는 지난 2021년 1800만 파운드로 첼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했습니다. 

 

게히는 지난 시즌 크리스탈 팰리스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 중 한 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에 출전하여 하나의 득점을 포함하여 팀이 8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의 활약은 몇몇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을 끌었죠.

 

크리스탈 팰리스는 게히의 가치를 6000만 파운드로 책정하였는데, 이는 올 여름 첼시가 게히를 영입하는 것을 주저하게 만들었고 그 결과, 그들은 게히 대신 악셀 디사시와 계약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