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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vo] 젤송 마르틴스, 레알 베티스행 임박 & 3년 계약
집도리1
2023. 8. 3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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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 마감까지 이틀이 남은 상황에서, 'AS'도 보도한 바 있듯이 젤송 메르틴스는 페예그리니가 요청한 빠른 유형의 윙어로, 베티스는 그와의 계약을 마무리짓고 싶어한다. 포르투갈 국적의 윙어인 그는 그의 에이전트가 AS 모나코에서 이적을 모색한 후, 본지 Relevo도 보도한 바 있듯이 베르디블랑코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약 3-4시즌간 계약을 맺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여름 베티스의 다른 이적시장 작전들에도 등장한 호르헤 멘데스와 베티스 지도자들간의 좋은 관계는 다른 유형의 윙어를 원했던 마누엘 펠레그리니의 요청 사항 중 하나를 이행하기 위해 마지막 순간 급히 대안을 찾았다. 후안미, 호아킨의 이탈 후 베티스는 윙어 영입이 필요했다.
약 500만 유로의 이적시장 가치를 지닌 그는 모나코 소속이며, 2019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출전 기회를 거의 잡지 못하자 이적했었다. 프랑스 무대에서는 시즌이 지날수록 그가 팀에 기여하는 공헌도는 점차 줄어들었으며 다시금 스페인 무대에서 새 모험을 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그는 베티스의 부름을 기다린다.
젤손의 영입은 이번 시장 막판에서 베르디블랑코의 첫 번째 수완이 될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루이스 펠리피가 알 이티하드로 이적하며 수백만 유로의 흑자를 남겨야 한다. 구단은 그 수익으로 펠리피의 대체 선수를 찾고, 펠레그리니의 또다른 요청사항인 창의성 있는 유형의 선수를 찾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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