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왓츠풋볼] 데클란 라이스는 £105m 돈값을 하였다.
약 30초 동안, 아스날은 시즌 첫 패배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골이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자 모든것이 바뀌었습니다.
맨유가 일요일 오후 승점 3점을 모두 얻었다고 생각되었을때 에미레이츠를 휩쓸었던 허탈감은 다시 낙관적으로 변화하였습니다.
플레이 할수있는 10분의 많은 추가시간이 남아있었습니다.
아스날은 위협적이지는 않았지만, 그들이 주로 지배했던 이 경기를 이겨낼 누군가가 필요했습니다.
데클란 라이스.....
아스날의 여름이적시장에서 £105m에 영입한 라이스는 경기장에서 최고의 선수였습니다.
부카요 사카의 코너킥이 백 포스트에 있는 그를 향해 하늘에서 떨어졌을 때 딱 맞는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라이스는 여전히 해야할 일이 있었고, 그의 슛은 에반스에게 굴절되어 오나나를 뚫었습니다.
약간의 행운이 있었지만 이 미드필더는 그 행운을 누릴 자격이 있었습니다.
그는 경기 내내 뛰어났었고, 만약 누군가가 경기의 승자가 될 자격이 있었다면 그것은 라이스였습니다.
화룡점정으로 제주스가 멋진 쐐기골을 터뜨리며 개막 후 12점의 승점에서 10점을 확보하였습니다.
아르테타의 영웅이 된 것은 라이스였습니다.
"그는 최고였습니다" 라고 아스날 감독이 말했습니다.
"그러나 팀 전체도 마찬가지입니다. 라이스는 팀이 필요로 하는 순간에 우리에게 추진력을 제공하었습니다. 이런 것들이 역전되어 우리가 승리한 것은 정말 아름다운 일입니다. "
"우리는 경기를 지배하였습니다. 풀럼을 상대로도 이와 비슷했습니다. 우리는 더 많을것을 얻을 자격이 있습니다. 승리하려는 의지, 열망을 가진 팀을 보면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것은 아스날의 큰 승리였습니다. 지난 주말 풀럼을 상대로 승점 2점을 내버린 이후, 그들은 빠르게 대응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이번시즌에 그들은 최고의 상태가 아니였지만, 매우 실망스러운 맨유를 상대로 승리하였습니다.
경기 후 에릭 텐하흐 감독의 긴 불평리스트는 원정에서 팀의 치졸한 모습을 피하기 위한 분명한 전술이였습니다.
맨유는 상위권 경쟁을 하는팀이 아닌 강등의 위기에 처한 팀 처럼 경기하였습니다.
야망도 없어보였고 , 래쉬포드를 제외하면 제 기량도 발휘되지 않았습니다.
아스날은 이 경기에서 이길 자격은 없었지만, 라이스 덕분에 그런 결과를 얻어냈습니다.
분명한 것은 아스날은 개선 여지가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카이하베르츠는 지속적으로 부진하고 있습니다.
아르테타 감독은 이 자신감과 믿음이 부족해 보이는 선수에게 더 많은것을 끌어낼 방법을 찾아야만 합니다.
부카요 사카도 페이스가 떨어져보입니다.
라이스가 골을 넣기 10분전에 2:1로 앞설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날려버렸습니다.
그는 누구보다 라이스의 골로 안도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스날은 분명 개선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리그 개막후 4경기중 3승을 거뒀고, 맨시티를 꺾고 커뮤니티 실드를 들어 올렸습니다.
따라서 긍정적으로 생각해야할 부분도 많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에서 최상단에는 라이스의 활약이 있습니다.
아스날은 잉글랜드 대표팀을 뒤바꿀 선수를 영입하였습니다.
보통 토마스파티가 부재는 이번 맨유전 같은 큰 경기에서 악몽처럼 여겨졌지만, 이제는 큰 문제가 아닙니다.
아르테타 감독은 허리라인에 진정한 월드클래스의 선수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팀을 한단계 올려줄 능력과 잠재력을 갖춘 선수입니다.
하베르츠와 안토니와 같은 선수들이 자신의 몸값을 정당화하기위해 고군분투할 때, 라이스는 1억500만파운드의 축구선수처럼 보였습니다.
엄청난 선수의 멋진 플레이였으며, 아스날의 기록적인 계약이 잘 쓰인 돈이라는 예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