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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메일] 다비드 라야에게 선발 기회를 줄 고민 중인 아르테타

집도리1 2023. 9. 6.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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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의 넘버원 골키퍼 자리에 대해서 아론 램스데일에게 가해지는 압박이 늘어나고 있다. 다비드 라야가 1군팀 출전을 대기 중인 상황이다. 

 

메일 스포츠가 파악하기로 아스날 감독 미켈 아르테타는 앞으로 몇 주 안에 브렌트포드에서 임대 영입된 라야에게 장기간 1군 출전 기회를 주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 중이다. 

 

2021년,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영입된 이후 램스데일은 아스날의 넘버원으로 입지를 굳혔다. 그리고 그는 잉글랜드의 주전 골키퍼 조던 픽포드의 1순위 백업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램스데일은 지난 시즌, PFA 올해의 팀에 선정되기도 했다. 

 

하지만 에미레이츠에서는 아르테타가 라야에게 주전 선발 자리를 주장할 기회를 주길 원하고 있다는 느낌이 점점 커지고 있다. 

 

언제 아르테타가 골키퍼를 바꾸기로 결정할지는 지켜봐야할 일이다. 하지만 라야는 영입된 이후, 특히 수비진영에서 정확하게 볼을 전개하는 능력으로 훈련 중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고 이야기되고 있다. 

 

만약 그 전에 출전하지 않는다면 라야의 첫 번째 출전 기회는 9월 27일, 카라바오컵에서 그의 전 구단인 브렌트포드와의 경기가 될 것이다. 

 

프리미어리그 규정으로 인해서 라야는 보통 브렌트포드와 경기에 출전이 금지될 것이다 - 하지만 카라바오 컵에서는 허락을 받으면 임대 선수들이 원소속 구단과 경기에 출전할 수가 있게 된다. 

 

브렌트포드는 라야의 출전을 반대하지 않을 것으로 파악된다. 

 

하지만 현재 라야는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도 출전 기회를 받게될 것으로 예상된다. 램스데일은 그의 넘버원 자리를 걱정할 상황이다. 

 

아스날은 스페인 골키퍼 라야를 완전 영입할 가능성과 함께 한 시즌 임대로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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