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카] 최고의 바레네체아를 향한 길
안데르 바레네체아는 지난 세 경기동안 선발로 출전한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시즌을 매우 건강하게 시작했다. 이는 그가 1부 리그에서 자신의 최고 연속 출장 기록을 갱신하기까지 단 한 번의 경기만 남았음을 의미한다. 게다가 그는 2골을 넣었고, 지금까지 그가 기록한 상위 리그에서의 골 수치인 3골을 훨씬 뛰어넘을 수 있는 많은 경기들을 앞두고 있다.
바레네체아는 개막 라운드 59분에 아노에타에서 지로나를 상대로 스코어보드에서 1-0으로 앞서던 상황에서 원정팀이 일찍 동점을 만들었던 불운한 상황에 교체 투입되며 이번 시즌을 시작했다. 지난 시즌 막판과 마찬가지로 그가 팀에 준 불꽃은 눈에 띄었지만 결실을 맺지 못했다.
이마놀 알과실은 셀타와의 두 번째 홈경기에서 팀의 7번인 바레네를 스타팅에 포함시키기로 결정했고, 선수는 감독의 자신감에 부응하듯 전반전 가장 활약한 선수 중 한 명으로 단 22분만에 라레알에게 차이를 만들어냈다.
바레네체아는 라스 팔마스전에서 다시 스타팅 라인업에 들어왔는데, 그 경기에서 츄리우르딘은 하프 타임 전까지 매우 나쁜 활약을 보였다. 그는 그라나다전에서 또 한번 라인업에 들었고, 전반전에만 4-1을 만드는데 공헌했다.
도노스티아라는 3번 연속 선발 출전 기록을 만들어, 18-19시즌 35라운드부터 38라운드까지, 지난 시즌 20라운드부터 23라운드까지의 기록과 타이 기록을 세웠다.
만일 그가 돌아오는 베르나베우 원정에 선발 출전한다면 그는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울 것이고 이를 이룰 수 있는 위치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그의 증가세 기록은 골 기록인데, 그는 2골을 기록했고 이번 시즌은 그의 부상 회복을 기다린 츄리우르딘 팬들이 그의 최고의 모습을 보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기에 다음 목표는 세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