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축구
[UltraSoccer] 미토마 카오루, 브라이튼 이달의 퍼포먼스상 & 이달의 골 2관왕 차지
집도리1
2023. 9. 1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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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 & 호브 알비온의 일본 대표 MF 미토마 카오루가 클럽의 개인상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2번째 시즌을 맞고 있는 미토마는 현재까지 리그 4경기에 선발하고 1골 3어시스트를 기록. 3승 1패로 순조롭게 출발하며 팀을 이끌고 있다.
그 미토마는 클럽의 8월의 월간 최우수 퍼포먼스상과 월간 최우수 골상에 노미네이트 되다가 멋지게 더블 수상을 하게 되었다.
최우수 골로 뽑힌 것은 8월 19일 프리미어 리그 2라운드 울버햄튼전에서 터뜨린 골. 15분에 왼쪽 터치 라인 때에 공을 받으면 컷인에서 단번에 가속하고 손에 잡혀서 쓰러질 듯하면서도 강제로 돌파, 쓰러지면서 골에 드디어 4명 없는 슈퍼 골을 터뜨렸다.
또 울버햄튼전에서는 DF 페르비스 에스투피냔의 골도 어시스트하며 팀의 4득점 승리로 이끈 미토마는 최우수 퍼포먼스에도 선택되고 있다.
브라이튼은 최우수 퍼포먼스상 수상 기념으로 포르셰와 미토마의 2샷을 공개.지난 시즌에 이 상을 수상했을 때와 같은 사진이었는데, 팬들로부터 "미토마 씨, 포르셰 몇번째요?ww","3대째?","미토마와 포르셰 캇코 너무 좋네","미토마 이제 포르셰 필요 없어 자식~"과 다양한 반응을 받고 있다.
지난 시즌 3개월 연속 최우수 퍼포먼스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미토마. 앞의 활약에도 기대가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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