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1] 필립 람, 루이스 반 할 적극 지지

유로 2024 대회 디렉터인 필립 람은 루이스 반 할을 새로운 국가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하는 데 찬성했다.

 

“감독으로서 루이스 반 할은 자신의 팀 플레이 방식에 대해 규율, 질서, 구조를 대표한다. 그는 항상 매우 명확한 연설을 통해 이를 전달한다.”라고 람은 인터뷰에서 밝혔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바이에른에서 반 할을 경험했던 그는 "반 할의 강한 성격과 클럽에서 가졌던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극찬했다.

 

한지 플릭이 일요일에 경질되기 전에도 반 할 자신은 자신이 벤치로 복귀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강조했었다.

 

그는 또한 “후보 중 한 명으로 지명되어 영광이다. 그러나 독일 국가대표팀 감독직에 외국인이 선임된 적은 없다”고 최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