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슬레틱] 솔샤르의 글레이저에 대한 생각

 

Q) 글레이저 가문이 맨유를 소유하고있는것에 대한 생각은?

 

그들과의 대화에 있어서, 그들은 정직하고 솔직한편이었다. 난 인내심이 있어야했고 정신적으로도 무척 강해야만 했고, 그랬었다.

그들은 지금의 매니저를 지지하고 있다.

 

Q) 훈련장 앞에서 글레이저 가문 OUT에 대한 시위를 하는것에 대해 어떻게 느꼈는지?

 

시위하는건 그들의 권리이고, 저는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러 갔었습니다. 경비원들은 제가 그들과 이야기하는걸 원치 않았지만, 저는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습니다. 저는 그 이야기를 들었고, 좋은 대화를 나눴다고 생각합니다.

 

팬분들과 이야기하는것도 맨유의 감독 역할중 한 부분입니다. 

주변에서는 경비원들(가드들)을 두라는 이야기를 했지만 저는 그러고 싶지 않았고, 홀로 가서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작년에 온 가족이 노르웨이로 다시 간 후에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맨유에서의 저에게 따봉을 해주지만, 실제로 만나면 더 그렇습니다. 

근데, 너 존나 구려 라고 익명으로 키보드 워리어짓 하기는 더 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