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김민재 대신에 나폴리로 이적할뻔 했었던 '피에로 인카피에'

 

현재 바이어 레버쿠젠 소속의 수비수 피에로 인카피에의 에이전트인 마누엘 라몬 시에라는 스포츠 이탈리아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인카피에에 대한 이적설이 좀 있었죠 그에게 접근한 팀이 꽤 있었습니다.이탈리아에서는 인터 밀란이 대표적이었죠 저희는 이탈리아로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았습니다.하지만 결국에 아무런일도 일어나지 않았죠"

 

"분명히 그와 같은 수비수들 입장에서는 이탈리아에서 뛰는게 매우 좋은 일일것입니다.언젠가 이탈리아로 간다면 영광일거에요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볼것입니다.지금 언급하기에는 너무 일러요"

 

"나폴리? 그들은 인카피에에게 관심이 있었던 구단중 한곳이었습니다.감독 교체 이후부터가 아니라 훨씬 전부터였죠 스팔레티가 재임했었던 2년 동안 그들은 인카피에에게 많은 관심을 보였었습니다.그들은 제게 전화를 했었죠"

 

"그리고 결국 그들은 매우 잘했던 한국 수비수 김민재를 영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현재는 가르시아 감독의 부임 이후부터 나폴리의 관심이 더 이상 없는 상황이에요 저희는 앞으로 인카피에가 세리에A로 이적할수 있을지 지켜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