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애슬레틱] 포체티노는 니콜라스 잭슨이 잘할 것이라 확신한다.

첼시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니콜라스 잭슨이 첼시에서 좋은 활약을 펼칠 것이라고 확신한다.

 

포체티노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첫 세 시즌 동안 15골을 넣는 데 그쳤지만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 된 22세의 레알 마드리드 스타 비니시우스 주니어와 비교하기도 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오늘 한 친구가 우리와 함께 있었고 우리는 선수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나는 항상 다른 클럽과 비슷한 일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 잭슨은 환상적인 선수지만 골대 앞에서 침착하고 여유를 가져야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다.

 

"하지만 비니시우스는 (레알 마드리드에) 도착한 지 세 시즌 또는 두 시즌 반이 지나서 활약을 시작한다는 점을 기억해야한다. 항상 우리는 어린 선수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는다.

 

"물론 우리를 비난하고 나를 비난하고 전술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지만 정착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

 

"우리 팀에 재능과 놀라운 재능이 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이제 그들은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고 우리가 기대하는 방식으로 경기력을 발휘하기 시작할 것이다."

 

올여름 비야레알에서 첼시로 이적한 이후 잭슨은 단 한 골 밖에 득점하지 못했으며, 포체티노 감독은 잭슨이 심판과의 문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압박감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징후라기보다는 잉글랜드의 새로운 지침에 적응하고 있다는 신호라고 믿고 있다.

 

축구 당국은 심판 단체인 프로게임매치 오피셜 리미티드(PGMOL)와 함께 이번 시즌에 이의 제기를 단속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기로 합의했으며, 이를 근절하기 위해 경기 심판에게 옐로카드로 더 엄격하게 처벌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경기장에서의 일반적인 행동이기 때문에 개선해야 할 부분일 수도 있다. 이번 시즌에는 규칙이 바뀌었다. 그는 심판과의 관계가 다른 스페인에서 왔다. 여기 잉글랜드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 더 민감하다.

 

"그는 심판에게 항의하지 말고 영리하게 행동해야 한다. 일요일에는 그의 첫 번째 행동이 옐로카드가 아닌 영리한 행동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