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하드 태클] 가브리엘 모스카르두 영입전에 참전한 뉴캐슬 유나이티드

첼시, 바르셀로나와 연결된 17세 브라질리언 센세이션 가브리엘 모스카르두 영입전에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뛰어들었다.

 

iG Esporte의 보도에 따르면,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가브리엘 모스카르두를 영입하길 열망하고 있으며 이 브라질리언 청소년 국가대표의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고 한다. 17세의 이 센세이션은 최근 번뜩이고 있으며 유럽 전역에서 그에 대한 많은 관심이 존재한다.

 

가브리엘 모스카르두는 올해 7월 코린치안스의 1군 팀으로 승격되었다. 하지만 그는 1군 팀에서 벌써 14경기에 출전했다. 전체적으로, 이 10대는 이번 시즌 26경기에 출전하여 1,700분 이상을 소화했다.

 

그는 미래에 대한 엄청난 전망을 가지고 있고, 몇몇 빅클럽들은 이 브라질리언 수비형 미드필더를 주목하고 있다. 첼시는 그를 데려오길 열망해 왔다. 그들은 €20m + €2m을 제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브라질 구단은 그 제안에 만족하지 않았다. 그들은 총 €30m에서 초기 이적료 €25m 그리고 추가 이적료 €5m을 원했기 때문이다. 첼시는 그를 영입하는 것을 갈망했지만, 그들은 코린치안스의 책정 가격을 반기지 않았다.

 

그 결과, 현재로선 그에 대한 관심이 식었지만, 겨울 이적시장이 열리면 다시 그를 위해 뛰어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그를 모니터링하고 있는 다른 구단들도 있다.

 

뉴캐슬은 인수 이후 뛰어난 이적 사업을 하고 있다. 그들은 뛰어난 젊은 인재들과 계약을 맺었다. 뉴캐슬은 모스카르두가 선수단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는 오랫동안 팀의 중심이 될 수 있다. 결과적으로, 그들은 브라질에서 그를 데려올 준비가 되어 있다. 

 

뉴캐슬이 경쟁에 참가하는 동안 그들은 이 브라질리언 U-23 스타를 위해 바르셀로나와 싸워야 할 것이다. 카탈루냐의 거인들은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오리올 로메우를 영입했지만 그는 단기적인 해결책이다. 그들은 장기적으로 자신들을 도울 수 있는 어린 미드필더가 필요하며 17세의 이 선수는 구단에 매우 적합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