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Z] 1년 반 만에 가장 긴 출전 시간 - 부나 사르
바이에른은 심각한 선수 부족 문제를 안고 프로이센 뮌스터와의 DFB 포칼 1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후반전에는 올 시즌 한 번도 그라운드에 나오지 않았던 선수 중 한 명인 부나 사르가 출전했다.
포칼 경기에 부나 사르를 데려온 뮌헨
후반전 63분 교체 보드에 빽남바 20번이 번쩍이자 많은 이들이 경악했다. 바로 부나 사르였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스코어가 3-0이 되자 3명의 선수 교체를 결정하고 중요한 선수들을 세이브 하고 싶었다.
Sarr는 화요일 저녁에 오른쪽 풀백으로 출전한 콘라트 라이머를 위해 경기에 나섰다. 게다가 알폰소 데이비스 대신에 라파엘 게레이로가 들어왔고, 키미히 대신 후쿠이 타이치가 FC 바이에른에서 데뷔했다. 사르는 이번 출전으로 자신의 기록을 깨트렸다.
사르는 FC 바이에른에서 28경기만 뛰었다.
2020년 이적료 8m에 바이에른으로 이적한 이후 그는 공식 경기 28번 출전했다. 그래, 31세의 그는 매우 오랜 기간 동안 두 번이나 부상으로 아웃되었다. 그러나 여기서 그의 능력 문제를 무시해서는 안된다.
실제로 그는 지난 567일 동안 FC 바이에른에서 단 두 번만 출전했다. 2022년 3월, 그는 RB 잘츠부르크(7-1)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절반 동안 경기장에 나섰다. 그리고 지난 시즌인 올해 5월 베르더 브레멘 원정경기(2-1)에서는 2분이라는 짧은 경기에만 출전했다.
부나 사르를 매각하려 한 바이에른
사르가 뮌스터와의 경기에서 허용된 30분은 지난 1년 반이라는 기간 중 가장 긴 경기 시간이었다. 정말 끔찍한 기록이다. 바이에른이 이번 여름에 사르를 다시 판매하고 싶어했지만 단순히 희망자를 찾을 수 없었던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사르의 계약이 만료되면 바이에른에서의 마지막 시즌이 될 것이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