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사커] 메시, 인터 마이애미에 루카 모드리치 영입 추진

Pedja Mijatovic에 따르면, 인터 마이애미는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 영입을 시도할 수 있으며, 리오넬 메시 자신도 개인적으로 그 가능성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

 

루카 모드리치는 조르디 알바, 레오 메시, 세르히오 부스케츠처럼 MLS에서 자신의 운수를 시험해 볼 수 있는 라 리가 황금기의 또 다른 레전드가 될 수 있다.

 

이 크로아티아 미드필더는 '메렝게스'가 지금까지 치른 라 리가 6경기 중 4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하면서 레알 마드리드의 우선순위에서 밀려났다. 이는 부분적으로 벨링엄, 추아메니, 카마빙가, 발베르데와 같은 젊은 스타들이 있는 중원진의 뎁스 때문이기도 하다.

 

이로 인해 2018년 발롱도르 수상자가 마드리드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이 나왔는데, 이는 前 레알 마드리드 선수 페자 미야토비치가 언급한 내용이다. 이 전설적인 공격수는 리오넬 메시가 마이애미의 루카 모드리치 영입 가능성에 관심이 있을 거라 밝혔고, 이는 그 어느 때보다 가능성이 높아 보일 수 있다.

 

"메시 자신은 개인적으로 그 가능성에 관심을 가져왔다. 며칠 전 크로아티아에서, 모드리치는 베컴을 만났고, 그들은 식사 자리를 가졌다,"라고 그가 말했다. 모드리치에 의하면, 그는 선발 라인업에서 자리를 위해 싸우고 싶었지만, 1월 MLS 팀의 큰 제안이 그의 마음을 바꾸게 할 수 있을지 그 누가 알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