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애슬레틱-온스테인] 아스톤 빌라, 올리 왓킨스 5년 재계약 근접

올리 왓킨스는 아스톤 빌라와 5년 재계약에 근접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공격수인 왓킨스는 2025년까지 계약 중이지만 이번 재계약을 통해 2028년까지 연장할 것이다. 아스톤 빌라는 재계약 과정을 마무리하고 있으며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왓킨스는 이번시즌 11경기에서 7골을 넣으며 시즌 초반을 즐기고 있다. PL 첫 5경기에서 무득점이었지만 최근 2경기에서 4골을 넣었으며 브라이튼전에서는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27세의 왓킨스는 2021년 3월 국가대표팀 데뷔 이후 7경기에 출전했으며 이번 A매치 주간을 앞두고 사우스게이트로의 부름을 받았다.

 

왓킨스는 2020년 여름 아스톤 빌라의 클럽레코드를 기록하며(£28m) 이적한 이후 127경기에서 50골을 기록했다.

 

빌라는 현재 프리미어리그 5위에 위치해있으며 이번 주말 울버햄튼 원정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