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훌렌 로페테기는 나폴리측에게 자신을 역제안 하였다.

 

나폴리 벤치는 심하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뤼디 가르시아는 해고될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나폴리는 콘테에게 집중할것으로 보이며 ADL회장은 콘테를 1순위 후보로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코리엘레 델로 스포르트에 의하면 또다른 감독 후보가 등장한것으로 보입니다.

 

주인공은 스페인 감독 훌렌 로페테기로 그는 자신을 나폴리측에 역제안했습니다.

 

로페테기는 골키퍼 출신 감독이며 최근 EPL 울버햄튼에서 감독직을 맡았습니다. 그는 지난 시즌 울브스를 이끌고 13위로 시즌을 마쳤고 울브스 이전에는 세비야에서 3년반동안 감독직을 역임한바 있습니다.

 

이외에도 지단 이후에 레알 마드리드에서 4개월간 감독직을 맡은적도 있습니다. 마드리드에서는 일이 잘풀리지 않았지만 그는 포르투, 라요 바예카노를 포함해 다양한곳에서 여러 경험을 했던 감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