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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퀴프] 베라티, PSG에서 11년의 선수생활에 대한 인터뷰

집도리1 2023. 10. 1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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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와 놀라운 우승 기록을 가지고 떠나는 베라티
자랑스럽습니다. 놀라운 기록입니다. 그것은 파리가 마땅히 있어야 할 곳에 두는 데 성공했다는것을 의미하죠. 누군가 저를 추월하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클럽이 계속해서 승리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PSG에 대한 베라티의 생각
사랑에 빠지지 않으면 한 클럽에서 11년을 보낼 수없습니다. 나는 수년 동안 많은 이적 제안을 받았고 그것에 대해 생각해 보았지만 나의 우선순위는 항상 이 곳에 머무르는 것이었습니다. 
 
 
모타와 마튀이디에 대한 베라티
우리는 매우 상호보완적이었습니다. 모두가 자신감을 가지고 정말 즐거웠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경기에 대한 통제권을 가질 수 있다는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미드필더는 축구에서 균형과 소유권을 제공합니다.
 
우리가 대단한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경기를 했을 때도, 우리는 우리가 중앙에서 같은 수준에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우리는 그런 믿음을 가지고 있었고, 경기를 했었습니다.
 
 
팀의 중앙 균형에 대한 베라티
축구는 보완적인 게임이에요. 때로는 계속해서 달리는 것이 어렵고, 공을 잡을 때 공을 잘 사용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때로는 우리는 클럽의 선택 때문에 균형이 부족했던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면 그 균형은 모든 경기에서 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일부 경기에서만 통할 수 있어요. 처음 몇 년 동안은 정말 즐거웠지만, 그 이후로는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가 큰 경기를 하는 것을 막지는 못했지만, 우리는 아마 더 잘할 수 있었습니다.
 
 
PSG에 대해
즐라탄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져왔습니다. 저도 클럽을 대표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는 항상 우리가 큰 꿈을 꾸어야 한다는 이 신념을 심어주었습니다. 우리가 우승후보가 아니었을 때에도, 이브라는 모든 선수들에게 모든 것을 할 수있는 자신감을 주었습니다.
 
그것은 클럽의 직원들에게도 영향을 끼쳤습니다. 즐라탄은 우리가 항상 최대로 할 수 있을때까지 밀어붙였고, 힘들었을때도 있고 못되게 굴 때도 있었지만 팀에서는 그런 선수가 성장을 하게 해줍니다. 그러고 나서 다른 많은 선수들이 그 존재를 했습니다.
 
킬리안 조차도 우리에게 놀라움을 가져다 주었고 그는 우리를 한 단계 더 끌어올려 주었습니다.
 
 
당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경기는?
우리는 많은 위대한 경기를 했습니다. 바르샤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이겼습니다. 90분대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이긴 건 킬리안 덕분이었죠. 그들에게 한 번의 슛도 성공시키지 못한 훌륭한 경기였어요. 또 3-0으로 바이에른을 이긴 경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가장 안 좋았던 경기는?
6-1 바르셀로나. 나는 우리가 결코 이런 것을 소화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에요. 이런 일을 겪으면, 우리는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죠.
 
저는 큰 패배로 인해 많은 마음 고생을 받았습니다. 사람들은 그가 돈을 가져가고 다음날 레스토랑을 방문할거라고 했을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것처럼 마음이 아팠습니다. 당신은 밤에 깨어나고, 당신이 무엇을 마음에 두고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너무 슬펐습니다. 이 순간에 나는 이 클럽에 대해 진심으로 애정을 갖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해주었습니다.
 
 
생활방식
그것이 나의 존재방식입니다. 나에게 축구는 언제나 게임이었고, 그 이후의 삶이 있죠. 제가 누렸던 즐거움은 훈련이 없는 시간에 레스토랑에 가서 와인 한잔을 마시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항상 경기장에서나 밖에서나 제 인생의 책임을 지고있습니다. 
 
대중들은 제가 일반적인 사람인 줄 알기 때문에 저를 사랑합니다. 어렸을 때 친구들과 함께 밥을 먹고 클럽에 놀러간 시절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저를 다른 선수들보다 더 많이 마주치는것은 정상입니다. 저는 매일 집에서 머무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늘 프로답게 행동했습니다. 최고의 선수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는 구단에서 매년 선수들을 영입하지만 선발로 경기에 출전하는것은 최고의 인정입니다.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은 내가 이 클럽과 축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고 있어요. 나는 11년 동안 단 한번도 훈련에 늦은적이 없습니다.
 
 
부상에 대해서
저는 15살 때 이미 프로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30살이 되어도 저는 여전히 급여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기분이 좋습니다. 지난해에는 경미한 부상이 2번 있었지만 35경기를 뛰었습니다.
 
 
2017년에 바르샤로 이적했다면 어땠을지 생각해본적 있나요?
아니요 그렇게 생각하면 후회하는거에요. 나는 이곳에서 최고 수준에서 10년을 즐겁게 보냈습니다. 이것이 가장 아름다운 것입니다.
 
 
PSG경기를 보셨나요?
모두 봤습니다. 특히 마르세유와의 경기는 훌륭했고 저는 그들이 자랑스러웠습니다. 많은 변화가 있었고 감독의 아이디어를 모두 이해하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는 훌륭한 일을 해낼 수 있는 훌륭한 감독입니다. 
 
 
미드필더의 창의적인 문제가 있나요? 당신은 이 팀에 당신이 무언가를 가지고 왔을거라고 생각하나요?
네 그런 것 같아요. 제가 할 수 있는 게 뭔지 알아요. 그래서 두 달 동안 그들과 연습했어요.
 
떠나기 며칠 동안, 나에게 심지어 머물 것을 매일 간청한 선수들이 있었어요. 매일 보는 사람들로부터 큰 인정을 받았던 것이 가장 큰 감사입니다. 내가 알던 모든 감독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들은 내가 파리를 떠났을 때 그들은 내가 그들의 팀에서 뛰기를 원했습니다.
 
 
이적
저는 PSG와 맞붙을 수 있는 유럽의 다른 팀으로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휴식기간동안 나는 루이스 엔리케와 면담을 가졌고, 그는 내가 그의 계획의 일부가 아니라고 말했어요. 그는 매우 훌륭한 코치이며 PSG와 함께 좋은 일을하고 있습니다. 나는 그의 개인적인 결정이라고 보지 못했습니다. 나는 인생에서 적이 없었습니다. 나는 명확한 것을 선호합니다.  
 
 
엔리케가 당신에게 어떻게 설명을 했나요?
설명이요? 아뇨, 그는 단지 그 사람은 변화를 원했습니다. 몇 년 동안 여기 있었는데 축구에서 뭔가 새로운 걸 원한다는 것은 결코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나는 루이스 엔리케가 다른 선수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그에게 반대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 그는 이 클럽에 무언가 새로운것을 원했죠. 우리는 그동안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했어요. 나는 매일 최대치로 훈련했는데 그는 나에 대해 나쁜 말을 할 수 없었죠. 때로는 변화도 있고 그것도 좋아요.
 
그들은 제가 다른 곳으로 가기를 원했고, 그래서 저는 다른 팀들과 이야기하기 시작했고 카타르를 선택했습니다.
 
나는 파리가 나의 마지막 팀이기를 바랬습니다. 도하에서 이적 제안을 했어요. 확실히 수준은 같지 않지만 저는 챔피언십의 성장을 돕고 팀원들에게 조언하는 등 다른 즐거움을 누리고 있습니다. 
 
내가 시즌을 재개했을 때, 나는 계획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감독의 말을 듣고, 이적을 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내가 꿈꿀 수 있는 모든 것을 준 곳입니다. 축구는 항상 나에게 게임으로 남아있었지만, 클럽은 나에게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축구선수로써 최고 수준의 삶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었습니다.
 
이것이 내가 항상 감사하고 클럽에 대해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이유입니다. 축구에서는 상황이 변하고 있습니다. 저는 11년간 여기서 뛰었습니다. 아마 그들은 뭔가 다른 것을 하고 싶어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조건으로 떠나는 것이었어요.
 
 
송별식에 대한 베라티의 헌사
내 가족, 내 아이들과 함께 그곳에 있는 것은 강한 기억입니다. 모든 사람이 같은 팀에서 11년을 보내는것은 아니죠. 저는 훈련과 경기를 통해 나는 내 가족보다 PSG의 모든 사람들과 시간을 더 많이 보냈습니다. 
 
1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어요. 나는 그것이 제가 이 잔디밭에 있는 마지막 순간이라는 걸 알았죠. 다른 선수들과 작별 인사를 나눌 때, 나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팬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선수 중 한명
그것은 처음부터 그랬습니다. 서포터들은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는지, 유니폼을 적시는지 봅니다. 항상 모든 결과가 좋은건 아니었지만, 그들은 내 의도를 알고 있었습니다. 난 결코 그들을 속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축구선수가 직업이고 4살때부터 열정을 가지고 시작 했습니다.
 
 
베라티의 PSG
아주 훌륭한 선수들과 함께 여기서 나를 마주하는 것은 충격이었어요. 하지만 그 후, 나는 이 도시와 클럽 모든 것을 즐겼죠. 그게 11년이 될 줄은 몰랐지만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감정적인 사람입니다. 내가 팀에 속해져 있을 때, 나는 그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모든 것을 했어요.
 
저에게 가장 큰 인상을 준 것 중 하나는 첫 리그 우승이었습니다. 클럽에서 일하시는 모든 직원, 서포터분들과 함께 너무 행복하고 너무 자랑스러웠어요. 저는 이렇게 생각했죠. 이걸 다시보기 위해서는 내 모든 것을 다 주어야 겠다고
 
저는 작은 시골마을 출신이었고, 처음에는 파리에 익숙해지지 못할 것 같은 두려움에 약간 길을 잃은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곧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오늘 제가 이곳에 다시 돌아왔을 때, 저는 이곳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막스웰, 이브라히모비치, 파스토레, 시리구, 라베찌... 그들은 정말 나를 도와줍니다. 지금도 우리는 여전히 함께 합니다. 일례로 제가 도하에 도착했을 때, 파스토레(카타르 SC)가 "나는 너와 함께 갈거야"라고 말했고, 우리는 같은 집에서 열흘을 함께 살았습니다.
 
 
파리는 어떤곳인가?
나는 조금 특별한 선수 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남자가 되었고, 아버지가 되었고, 부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파리는 내 인생을 바꾼 곳입니다.
 
 
파리에서 계속 사는건가요?
저는 평생 파리에서 살 것입니다. 우리 가족, 내 아이들은 여기에 머물렀습니다. 쉬는 날이 생기면 다시 올거에요. 
 
나는 인생에서 많은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축구에 계속 머물고 싶은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나세르 회장님을 비롯해 파리의 모든 사람과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나는 적어도 시간이 맞으면 그들의 경기를 보러 갈것입니다. 나는 PSG가 이번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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