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리안풋볼] 뮌헨, 비르츠 측과 접촉

 

플로리안 비르츠는 독일 축구의 떠오르는 스타 중 한 명이다. 20세의 축구 신동은 우연히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분데스리가에서 첫 골을 넣은 이후로 경기에서 매우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말하자면, 바이에른 사람들은 비르츠의 열렬한 팬이며 가능한 9자리 가격이라는 높은 이적료에도 불구하고 그를 독일에 남기고 싶어 한다.

 

스포르트빌트의 보도에 따르면 플로리안 비르츠는 전 스포츠 디렉터 브라쪼가 절대적으로 원하는 타겟이었으며 그가 떠난 후에도 여전히 클럽에서 뜨거운 화제이다. 비르츠의 아버지와 에이전트는 과거 바이에른 측과 함께하는 모습이 뮌헨에서 목격됐고, 피드백은 긍정적이었다. 바이에른의 의견은 비르츠는 외국 클럽에 빼앗겨서는 안되는 선수이고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분데스리가에 남아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플로리안의 아버지는 이미 이전에 바이에른 대표들과 만난 적이 있었고, 그 초기 대화는 잠재적인 이적에 긍정적인 발전이 있음을 나타냈다. 해리 케인 뒤에 토마스 뮐러 옆에 있는 플로리안 비르츠와 자말 무시알라의 듀오를 상상할 수 있을까? 상대팀 입장에서는 정말 무서운 광경이다. 바이에른의 전 감독 율리안 나겔스만 역시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에 뭔가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