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독점] 리버풀은 살라가 판매된다면, 르로이 사네를 영입해 구단 레코드를 깰 것이다.

 

리버풀은 바이에른 뮌헨의 포워드 르로이 사네를 모 살라를 대체하기 위한 최우선 영입대상으로 했다.

 

그들은 이 독일인 윙어를 영입하기 위해 구단 이적료 기록인 다윈 누네즈의 80m 파운드를 깨뜨릴 준비가 되어 있다. 

이 27살의 이전 맨체스터 시티 선수는 또한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콥의 감독 위르겐 클롭은 사네를 구단 기록의 거래로 프리미어리그로 유혹하기를 원한다.

 

사네는 11경기에서 7골을 넣으며 좋은 출발을 즐기고 있고, 2020년 7월에 55m 파운드의 금액으로 

맨체스터 시티에서 이적한 선수를 바이에른이 싼 가격에 팔겠다는 유혹을 받진 않을 것이다.

 

하지만 살라는 다음 여름에 사우디 프로리그의 간판스타가 되기위해 떠날 것이 확실시된다. 

리버풀은 지난 이적 마감일에 150m 파운드의 제안을 거절했는데, 앞으로 큰 제의들을 기대할 수 있으며 

이는 사네를 붙잡을 금액을 마련하게 할 것이다.

 

 

클롭은 8월에 사우디의 관심을 거절할 수 있어서 기뻐했지만, 살라가 다음 여름 중동에서 뛴다는 유혹에 저항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 것임을 알고 있다. 그때 리버풀은 그의 대체를 위한 대형 선수들의 명단이 부족하며, 그중 사네가 가장 높은 위치에 있다. 

사우디 프로리그의 축구 디렉터 마이클 에메날로는 살라가 이미 사막에 와있는 유럽인 스타들에 합류할 것임을 자신했다.

 

"모는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모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많은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곳은 가서 즐기고, 그들의 경제상황을 확실히 향상시킬 수 있는 장소입니다."

 

살라는 레즈에게 있어서 엄청나게 그리운 대상이 될 것인데, 그는 이번 시즌 11경기동안 6골을 넣었고, 

이중 2골을 지난 브라이튼전에서 넣으면서 그가 이번 여름 구단과 동행해야 했음을 보여주었다.

그 경기는 살라의 리버풀에서 300번째 경기였으며, 클롭은 경기후에 이 이집트인에게 경의를 보냈다.

 

"그 사이에 많은 일들이 일어났었습니다. 얼마나 대단한 여정입니까! 

저는 그의 꿈과 우리의 꿈이 이 기간동안에 현실이 되었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모 살라는 날카로워 보입니다. 그는 그동안 계속 건강했으며, 이 모든 경기동안 그랬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항상 그는 뛸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그 말은 물론 많은 양의 경기들을 뛰다보면, 경기력이 나빠지는 때가 때때로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건 자주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제 생각에는 완벽한 조합이였습니다. 

그가 왔을 때 아무도 알지 못했지만, 우리는 모두 그러기를 원했고, 명백하게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