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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트] 분노한 팬들과 대화를 한 르로이 자네

집도리1 2023. 11. 3.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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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브뤼켄과의 경기에서 FC 바이에른의 불명예 이후 엄청난 팬들의 분노! 

 

함께 원정을 온 서포터들은 경기가 끝나자 분노를 토로했다. 기록 챔피언의 암울한 성적 때문만은 아니었다. 팬들은 특히 경기 후 토마스 뮐러(34), 요주아 키미히(28), 르로이 자네(27), 마티스 텔(18), 부나 사르(31), 프란스 크래치히(20) 등 6명만이 경기장에 남아 있다는 사실에 분노했다. 이 선수들은 원정 응원석에 와서 응원에 감사했다.

 

특히 뮐러는 팬들과 직접적인 대화를 시작했고 화난 울트라스들과 함께 팀 동료들이 나타나지 않은 것에 대해 논의했다. 그리고 르로이 자네도 팬들에게 한마디 했다. 본지의 정보에 따르면 그는 이미 토요일 BVB와의 경기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모든 바이에른 스타들은 이제 더 이상 변명이 필요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만약 성공하지 못한다면, 그들은 엄청난 분노를 이해해야 한다. BVB와의 경기에서 모두가 자신의 한계에 도전해야 한다.

 

 

팬과의 대화가 끝나자 화해의 몸짓도 이어졌다. 관중들이 가장 좋아하는 마티스 텔은 팬들에게 사과하면서 가슴에 바이에른 로고를 여러번 두드렸다. 이 행동에 대해 바이에른 팬들은 박수로 보답했다. 이제 르로이 자네와 선수들은 토요일에 그들의 말을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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