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발렌시아의 어린 센터백을 지켜보는 아스날

 

야렉 가시오로프스키의 스페인 U-19 대표팀에서의 활약은 아스날을 포함하여 유럽의 여러 클럽들의 관심을 끌게 만들었다.

 

아스날은 1월에 18세가 되는 그 어린 센터백을 주시하고 있으며, 그는 발렌시아 아카데미에서 빠른 발전을 이루고 있다.

 

발렌시아의 폴리냐 데 수쿠어에서 태어난 가시오로프스키는 스페인 U-19 팀에서 16경기 5골을 기록하며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는 그가 발렌시아 B팀에 데뷔하기 이전에 5m유로를 제안하기도 했다.

 

그러나 아스날의 경우 브렉시트 룰로 인해 18세 이하 선수 영입에 제한이 있으며, 시즌당 21세 이하 선수 3명 영입과 관련된 제한도 존재한다.

 

한편, 그 수비수는 발렌시아와 2025년까지 계약인 상태이고, 그의 팀은 야렉의 계약기간을 2년 더 연장하려 한다.

 

또한 그의 현재 바이아웃은 20m 유로이고, 그가 1군에 진입한다면 그 금액은 큰 폭으로 상승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