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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선] 맨시티의 발렌틴 바르코 영입으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레스터

집도리1 2023. 11. 2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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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보카 주니어스 레프트백, 발렌틴 바르코의 영입을 계획 중이다 - 그런 다음, 그를 레스터에 있는 옛 동료, 엔조 마레스카에게 임대 보낼 생각이다. 

 

맨체스터 시티의 영입팀은 이 19살 수비수의 영입에 가까워지고 있다. 그들은 이 선수를 프리미어리그에 데려오기 위한 경쟁에서 브라이튼 보다 앞서있다. 

 

하지만 일단 바르코가 영입되면, 옛 수석코치 마레스카에게 이 선수를 맡기겠다는 것이 과르디올라의 생각이다. 

 

만약 1월 이적 시장에서 시티가 이 거래를 성사시킬 수 있다면, 이는 승격 도전 중인 레스터에게 큰 힘이 되어줄 수도 있다. 

 

하지만 바르코의 영입이 다음 시즌까지 지연된다고 하더라도, 과르디올라는 그를 에티하드에서 활용하기 전에 레스터로 보내서 '학습을 마치도록' 하길 바랄 것이다. 

 

바르코의 이적은 약 £10m의 고정 비용에 추가 비용을 더해서 최대 £13m 상당의 거래가 될 것이다. 

 

과르디올라는 이 아르헨티나 선수를 데려오길 바라고 있다. 바르코는 소속 구단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치고 있고, 최근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결승전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보카는 이 경기에서 연장전 끝에 브라질 구단 플루미넨시에게 2-1로 패배했다. 

 

브라이튼은 바르코에 대해서 진지한 첫 번째 비드를 하면서 이 경쟁에서 승리하길 바랬었다. 하지만 그들은 현재 가능성이 25%밖에 되지 않는다며 우려하고 있다. 

 

브라이튼은 이번 여름, 이 수비수의 영입을 처음으로 시도했었다. 그리고 그의 바이아웃 조항 발동에 근접했었다. 

 

이 구단은 최근 몇 년 동안 남미에서 많은 선수들을 영입하여 엄청난 성공을 거뒀었다.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는 £35m으로 리버풀에 판매되기 전까지 이 구단의 스타 플레이어였다. 

 

모이세스 카이세도 또한 남미에서 영입된 선수다. 그리고 그는 결국 £115m이라는 브라이튼 역대 최다 이적료로 첼시에 판매되었다. 

 

파쿤도 부오나오테 같은 선수들도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기용할 때마다 계속해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번 시즌 바르코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31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레프트백, 레프트윙, 심지어 중앙 미드필더까지 다양한 포지션에서 기용되었다. 

 

바르코는 1골 4도움을 기록했다. 

 

그의 프로 커리어 사상 첫 골은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 모나가스를 상대로한 4-0 대승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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