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1] 퇴장 판정에 격분하여 심판 공격한 야키치

 

 

괴물이 되어버린 야키치!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가 컨퍼런스 리그에서 PAOK 살로니키를 상대로 1-2로 패 하는 동안 크로아티아인의 퓨즈는 완전히 끊어졌다.

 

94분 다미안 실베스트르작 주심이 그에게 노란색-빨간색 카드를 보여주자 야키치는 전혀 진정하고 싶지 않았고 주심과 정면으로 맞섰다.

 

몇몇 팀원들은 완전히 화가 난 크로아티아인이 심판을 더욱 공격하는 것을 막아야 했다. 미드필더는 여러 차례 심판에게 대응하려 시도했지만 팀 동료들에 의해 밀려났다.

 

 

 

그가 주심에게 주먹을 쥐고 위협한 후에야 비로소 물러났다. 그러나 그게 다가 아니었따.

 

26세의 이 선수는 경기장을 떠나면서 광고판을 걷어차고 PAOK 벤치를 향해 소리를 쳤다.

 

 

또한 대기심과 대립한 뒤 마침내 카타콤으로 사라졌다.

 

 

아인트라흐트의 스포츠 디렉터 마르쿠스 크뢰셰는 "그는 감정적인 선수이지만 퇴장당한 후에는 그런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그는 경기 직후 벌금이 부과될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고 싶지 않았고 단지 의미심장하게 "우리는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