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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선] 맨유에서 점점 커지는 텐 하흐의 에이전트 영향력

집도리1 2024. 1. 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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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부임 이후 이적 시장 부분에서 텐 하흐의 기록은 좋지 못하다.
 
그리고, 텐 하흐의 에이전트인 키스 보스(Kees Vos)가 클럽의 이적에 점점 더 많이 관여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늘고 있다.
 
회이룬은 맨유와 계약을 맺기 한 달 전, 보스의 에이전시에 합류했었다.
 
또한, 보스는 암라바트를 임대 영입하기 위한 협상 과정에서 맨유 쪽에 참여해 활동했었다.
 
거기에, 키스 보스의 에이전시 SEG는 맨유 아카데미의 어린 선수들을 합류시키기 위해 접근하고 있다.
 
이는 축구계에서 흔히 있는 일이지만, SEG는 맨유 유소년 선수들이 현재 에이전트를 떠나 자신들에게 오도록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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