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FN] 유벤투스, 릴과 티아고 잘로 영입에 합의

 

막스 알레그리 감독의 유벤투스는 1월에 릴의 티아고 잘로와 계약하기를 원하고 있으며 리그 1 팀과 합의했습니다.

 

잘로는 계약이 만료되는 여름에 FA로 이 포르투갈 선수와 계약하기를 원하는 인터 밀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유벤투스도 심각한 무릎 부상에서 막 복귀한 23살의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습니다.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유벤투스가 이번 달에 잘로와 계약하여 인터 밀란을 이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유벤투스는 릴을 설득하기 위해 약 200만 유로의 보상금과 비슷한 금액의 보너스를 지급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두 구단 간의 협상을 통해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이제 유벤투스가 실제로 그 금액을 지불할지 여부만 남았는데, 릴은 자유 이적에 따른 선수의 손실을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유벤투스는 릴과의 좋은 관계를 통해 잘로가 여름에 인테르가 아닌 비앙코네리로 이적하도록 설득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알렉스 산드로는 여름에 떠날 예정이고 딘 후이센은 로마 이적이 임박했습니다. 

 

릴은 앞으로 5개월 동안 잘로를 정규 선수로 볼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잘로의 유벤투스 이적을 설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