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 아스날, 튀르키예 레프트백 페르디 카디올루 주시 중

아스날은 레프트백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올렉산드르 진첸코가 부상으로 풀럼전에 결장한 데 이어 다가오는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또 다른 레프트백 옵션인 토미야스 타케히로는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일본 대표팀에 합류했고, 야쿱 키비오르는 레프트백에서 고전하고 있습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레프트백에 대한 옵션을 고려해야 합니다.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있는 키어런 티어니를 다시 불러들일 수도 있지만,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그렇게 할지는 의문입니다.

 

계획에는 없었지만 레프트백을 영입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 2,500만 파운드만 있으면 최고 수준의 레프트백을 영입할 수 있습니다.

 

아스날은 이미 튀르키예에서 정상급 레프트백을 주시중이라고 합니다. 클럽은 다음 주에 대표단을 이스탄불로 보내 트라브존스포르의 풀백 페르디 카디올루와 논의할 계획입니다.

 

튀르키예 클럽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을 놓치고 싶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2,500만 파운드만 있으면 상황이 바뀔 수 있습니다.

 

24살의 카디올루가 아스널의 관심을 끌었던 것처럼 좋은 활약을 펼친다면 누가 알겠습니까? 아스널의 주전 레프트백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사실 진첸코의 최근 레프트백에서의 경기력은 우려스러웠고, 진정한 경쟁자가 필요하다는 것이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