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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선] 맨유의 전 스타 제시 린가드는 한국에서 신기한 선물을 받았다.

집도리1 2024. 2. 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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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린가드는 FC 서울 이적을 마무리 짓기 위해 한국에 도착했고 현장에는 많은 팬들이 모였다. 그리고 이상하게도 그는 팬으로부터 긴 피리(단소)를 건네받았다.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계약이 만료된 이후 여름부터 구단이 없었던 제시 린가드는 사우디의 알 이티파크를 포함한 많은 구단과 이적설이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한국 K리그의 FC 서울에 입단할 것으로 보인다. 린가드가 인천 공항에 도착했을때 그는 많은 팬들의 환영을 받았다.

 

현지인들은 린가드를 필사적으로 보기위해 몰려들었고 린가드는 공항을 빠져나갔다. 그러던 중에 그는 한 팬으로부터 긴 피리를 건네받았다. 이는 그의 피리 세레머니와 관련이 있어 보인다.

 

이성모에 의하면 린가드는 화요일에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모든게 계획대로 마무리된다면 그는 즉시 선수단에 합류할 것이다. FC 서울은 K리그 통산 6회 우승팀으로서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는 결승에 두 차례 진출했었다.

 

FC 서울에는 스완지 시티, 뉴캐슬의 전 선수인 기성용이 있다. 제시 린가드는 맨유 시절 232 경기 35골 21도움을 기록했으며 최근에 노팅엄 포레스트에서는 20경기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그의 최전성기는 웨스트햄 시절로 16경기에서 14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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