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애슬레틱] 클린스만 "한국 축구의 잠재력에 흥분해.. 손흥민 대표팀에 남을 것"

 

한국 국가 대포팀의 감독인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손흥민이 "앞으로도 우리와 함께 뛸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클린스만호는 이번 아시안컵에서 요르단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것과 더하여 대회내내 병신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클린스만은 손흥민이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국가대표 은퇴를 할 수도 있다는 소문을 떨쳐내었다.

 

"저는 손흥민과 대화를 나누었고 그는 우리의 주장으로서 우리가 아시안컵 트로피를 들지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간다는 것에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의 마음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손흥민이 대표팀 은퇴를 고민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저는 그가 3월에 A매치에서 뛸 것이라 확신합니다. 손흥민은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명이고 우리의 다음 목표는 북중미 월드컵입니다. 그는 앞으로도 우리와 함께할 것입니다. 

 

요르단전에서의 충격패 이후, 클린스만의 거취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그는 이전에 독일 대표팀, 뮌헨, 미국 대표팀에 머물렀었고 23년 2월 한국 대표팀에 부임했다.

 

클린스만은 앞으로도 본인이 대표팀 감독직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라 확신에 찬 어투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저는 한국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수행하는 것을 매우 즐기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시안컵을 우승하고자 하였고 분명 요르전 전까지는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르단이 더 좋은 팀이었고 그들이 승리할 자격이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우리는 매우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고 13경기 연속 무패라는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제가 부임하고 1년은 아주 성공적이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얻은 것들이 많고 월드컵 예선에서 다시 좋은 흐름을 가져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