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 스탠다드] 페드로 네투에 대해 클럽 레코드 이적료를 원하는 울브스
아스날 타겟, 페드로 네투는 £60m 이상의 금액이 들 수도 있다. 울브스는 폼 좋은 이 포워드에 대해서 클럽 레코드 이적료를 고수 중이다.
23살의 네투는 이번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를 상대로 센세이셔널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를 높게 평가하는 구단들 중에는 토트넘과 리버풀도 포함되어 있다.
울브스는 지난 여름, 마테우스 누네스에 대해 맨체스터 시티에게서 받은 £53m 보다 더 많은 금액을 요구할 것이다.
이 구단은 이번 시즌, 선수 거래를 통해서 £100m이 넘는 수익을 얻었다. 이로 인해서 그들은 프리미어리그의 수익성 및 지속 가능성 규정(PSR)에 있어서 강력한 위치에 놓여 있다.
네투는 또한 여름에 계약 기간이 여전히 3년 남게될 것이다.
이 포르투갈 국가대표 선수는 다시 최고점으로 돌아왔다. 그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18경기에 출전하여 3골과 8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큰 무릎 부상으로 2021년 4월부터 2022년 2월까지, 거의 1년 동안 아웃되어 있었다. 이후 그는 발목과 햄스트링에 작은 부상을 두 차례 극복했다.
네투는 다음 단계로 도약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입찰 경쟁을 이끌어낼 수도 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네투의 오랜 팬이다. 아스날은 지난 주말, 웨스트햄 원정에서 6-0 승리를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여름, 최소한 1명의 포워드를 영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승리로 인해서 아스날의 골득실은 향상되었다. 하지만 아스날은 타이틀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 & 리버풀 보다 여전히 득점이 더 적은 상황이다.
아스날은 12월 6일부터 1월 7일까지, 매 경기 1골 이하의 득점력을 보였었다. 이로 인해서 그들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가능성은 약화되었다.
토트넘 감독, 엔제 포스테코글루 또한 네투의 팬이다. 그는 이번 여름, 또 한 명의 포워드를 추가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여름에 영입되는 선수는 포스테코글루의 혈기왕성한 축구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토트넘의 네투 영입은 티모 베르너의 영입 여부에 따라서 달라질 것이다. RB 라이프치히와의 베르너 임대 거래에는 £15m의 구매 옵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