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파비안 휘르첼러, 브라이튼 이적..EPL 역대 최연소 감독

장크트 파울리를 승격시킨 파비안 휘르첼러 감독은 아마도 FC 장크트 파울리를 떠나 프리미어 리그의 브라이튼으로 이적할 것아다. 본지의 정보에 따르면 휘르첼러와 브라이튼은 구두 합의에 도달했다. 현재 두 구단은 이적료 협상을 진행 중이다.

 

최근 FC 장크트 파울리를 다시 분데스리가로 이끈 휘르첼러가 브라이튼의 새 감독이 될 예정이다. 31세의 이 감독 역시 이 기회를 활용하고 싶어한다. 브라이튼과 장크트 파울리 간의 협상이 현재 진행 중이다.

 

역사상 가장 어린 PL 감독이 될 것

 

휘르젤러와 장크트 파울리간의 바이아웃 조항은 없다. 그러나 본지의 정보에 따르면 적절한 오퍼가 들어올 경우 휘르첼러가 떠날 수 있다는 일종의 신사협정을 맺고 있다고 한다.

 

만약 휘르첼러가 실제로 브라이튼에서 감독직을 맡게 된다면, 그는 31세의 나이로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연소 감독이 될 것이다. 일관된 언론 보도에 따르면 휘르첼러는 이미 영국에 필요한 워크퍼밋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