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N] 맨시티, 차기 디렉터 우구 비아나 선임시 후벵 아모림을 노리는 중

 

우고 비아나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축구 디렉터를 맡게 되면 펩 과르디올라를 대체할 스포르팅 CP 감독 후벵 아모림을 추진할 것이다.

 

치키 베히리스타인은 지난 12년 동안 클럽의 놀라운 성공을 감독한 후, 이번 시즌이 끝나면 시티의 축구 이사직에서 물러날 예정이다.

 

비아나는 시티의 유력한 디렉터 후보로 여겨지며, 그는 아모림을 프리미어 리그로 데려오려 할 것으로 보인다.

 

과르디올라의 현재 계약은 이번 시즌이 끝나면 만료되지만, 그는 계약 연장 여부에 대한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고 있다.

 

후벵 아모림은 아르네 슬롯이 위르겐 클롭의 후임으로 영입되기 전에 리버풀 감독으로 고려됐으며, 최근 몇 년 동안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직과도 연결되었다.

 

보도에 따라, 비아나가 내년에 시티의 최고 디렉터 자리를 맡게 된다면, 아모림은 과르디올라를 대신할 '자연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