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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부상에 대한 두려움이 선수의 정신건강을 해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집도리1 2024. 10. 13.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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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선수협회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부상의 두려움이 선수들의 정신건강을 해치는것으로 나왔습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난 시즌 1,000명의 남녀 PFA회원중 68%가 부상에대한 두려움이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응답했죠
 
이러한 결과는 맨시티의 미드필더 '로드리'가 부상을 당하기직전, "선수들이 소화해야하는 경기가 늘어나고있어서 파업을 할수있다." 라고 말한 이후에 나온 결과입니다.
 
또한 사이버불링도 설문 응답자의 28%가 정신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고 응답했죠.
 



PFA의 선수복지담당 이사 '마이클 베넷'박사는 
 
"축구는 선수들에게 매우 불안정한 직업" 
 
"선수들은 단기계약을 맺고 자신의 미래를 통제할수없는것처럼 느낀다."
 
"설문조사결과가 말하는것은 '경기중'에 발생하는것들이 선수들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끼칠수있고, 실제로 끼친다는 점입니다."
 
"이 조사는 매우 중요하며, '선수'가 아닌 '사람'으로 볼수있게 해줍니다."
 
 
PFA는 경기일정에대한 협의가 부족하다며 축구기관인 FIFA와 두건의 법적소송을 진행중입니다.
 
 
선수들의 파업이 임박했다는 '로드리'의 주장에대해
 
'펩'은 "모든 일정변경은 선수주도로 변해야한다.
 
'마레스카'감독은 "일정이 너무 복잡하다는것에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없다." 라고 말하기도했습니다.
 
 
최근 보고서에따르면 선수건강에대한 마지노선은 선수의 나이에따라 최대 50경기 ~ 60경기라고 합니다.
 
'로드리'는 지난시즌 클럽과 국대경기를합쳐 총 63경기를 소화했죠.
 
레알 감독 '카를로 안첼로티'는 경기일정때문에 시즌중 선수들에게 휴가를주는 방안도 고민중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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