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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선] 존 듀란, 965km 거리 출근 계획중
집도리1
2025. 2. 3.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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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듀란은 바레인에서 알 나스르 훈련장까지 600마일, 약 965km 출근을 계획중이다.
스티븐 제라드와 조던 헨더슨 역시 알 이티파크 소속일 때 바레인에서 출근했었다.
그러나 알 이티파크의 담맘 훈련장은 바레인에서 차로 한 시간 거리에 있고, 알 나스르 훈련장은 리야드 외곽에 있기 때문에 바레인 국제공항에서 수도 리야드까지 정기 항공편으로 1시간 20분이 걸린다.
21살의 듀란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여자친구와 함께 살 수 있을지에 대한 혼란으로 인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슬람 율법에 따르면 미혼 부부의 동거는 금지되어 있으며, 개인 임대인은 부동산 임대 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결혼 증명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실제로 이 법이 항상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사우디의 수도에 있는 고급 주택에서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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