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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닝 스탠다드] 마레스카에게서 포체티노, 포터의 냄새가 난다.
집도리1
2025. 2. 1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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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조 마레스카 감독은 첼시가 전임 감독들의 행보처럼 돌아갔다는 경고를 받았다.
첼시는 토요일 밤 브라이튼에 2-1로 패하며 FA컵에서 탈락했고, 시즌을 유관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은 컨퍼런스 리그뿐이다.
시즌 초반에는 첼시가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도전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12월 에버턴과의 무승부로 모든 대회에서 10경기 동안 단 3승만을 거두는 데 그쳤다.
첼시는 거의 두 달 동안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고, 금요일 밤 프리미어리그 대결을 위해 브라이튼으로 급히 복귀하는 것을 앞두고 압박감이 커지고 있다.
전 첼시 미드필더 크레이그 벌리는 최근 시즌에 저지른 실수가 되풀이되고 있다며 FA컵에서 탈락한 첼시의 긴박감 부족을 비판했다.
벌리는 ESPN과의 인터뷰에서 “시즌 초반에는 타이틀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들은 그레이엄 포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마스 투헬처럼 다시 미끄러졌다.
“브라이튼보다 훨씬 많은 57%의 소유권을 가졌지만 그들은 무엇을 했나?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첼시는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강력한 라인업을 내세웠음에도 불구하고 브라이튼을 상대로 단 한 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콜 파머는 페드로 네투, 제이든 산초와 함께 선발 출전했고 크리스토퍼 은쿤쿠가 최전방을 이끌었다.
은쿤쿠는 1월 이적설에 휩싸였으나 결국 첼시에 잔류하기로 결정했지만 벌리는 5,200만 파운드에 첼시로 이적한 프랑스 선수의 이적은 실패작이라고 주장했다.
“파머는 예전처럼 경기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은쿤쿠는 완전히 돈 낭비였다.
“게다가 후방도 좀 허약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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