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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시티, 플로리안 비르츠를 영입 타겟으로 선정

집도리1 2025. 2. 19.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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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번의 선수단 리빌딩을 앞두고, 맨체스터 시티는 독일 국가대표 미드필더 플로리안 비르츠를 타겟으로 선정했다. 

 

이번 시즌,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이제까지 27골에 기여한 공격형 미드필더 비르츠는 오랫동안 시티가 주시해온 선수다. 바이에른 뮌헨도 이 선수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가 선수단의 평균 연령을 계속해서 낮추려 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에 대한 관심은 더 늘어날 예정이다. 

 

비르츠는 £85m 이상으로 평가되고 있고, 레버쿠젠은 재계약으로 21살의 비르츠를 더 묶어두길 원하고 있다. 현재 그의 계약 기간은 2년이 더 남아 있는 상황이다. 

 

시티가 1월에 비르츠의 영입을 위해 나선 것은 아니지만, 케빈 데 브라이너 이후 시대를 위한 미드필더 보강의 중요성은 인지하고 있다

 

데 브라이너는 6월에 34살이 된다. 그리고 그의 계약은 앞으로 몇 개월 안에 만료된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 벨기에 선수의 출전 시간을 조절하고 있는 중이며, 그의 미래는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이다. 

 

비르츠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어린 미드필더들 중 하나로 여겨진다. 여러 구단들이 그의 영입을 위해 경쟁할 준비가 되어 상태다. 뱅상 콤파니의 바이에른 뮌헨 뿐만 아니라 수요일, 챔피언스리그 경기 상대인 레알 마드리드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독일 국가대표팀에서 자말 무시알라와의 파트너쉽을 감안해서 비르츠의 영입에 대해 이야기를 해왔다. 무시알라처럼 필 포든도 비르츠와 짝을 맞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티는 오랫동안 이어진 바이에른 뮌헨과 무시알라의 재계약 협상을 지켜보고 있던 구단들 중 하나였다. 그들은 이 전 첼시 아카데미 스타가 재계약을 맺을지에 대해 의심했었다. 하지만 지난주, 무시알라는 2030년까지 재계약에 서명했다. 

 

분데스리가 2위인 레버쿠젠은 이번 시즌 초, 시티의 제임스 맥아티를 지켜봤었다. 

 

현재 시티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단을 보유하고 있는 구단 중 하나다. 중원에 데 브라이너 뿐만 아니라, 일카이 귄도안(34), 마테오 코바치치(30), 베르나드루 실바(30)도 나이가 많은 상황이다. 

 

포르투에서 £50m에 영입한 니코 곤살레스는 23살이다. 그는 지난 주말, 리그 데뷔전에서 뉴캐슬을 상대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수비수 압두코디르 후사노프 비토르 헤이스는 아직 가공되지 않은 재능들이다. 토요일, 해트트릭 히어로 오마르 마르무쉬도 26살로 전성기에 접어들 나이대다. 

 

영입에 £185m을 지출했지만, 여름에도 쓸 수 있는 자금이 여전히 남아있는 상태다. 유벤투스 풀백 안드레아 캄비아소도 잠재적인 영입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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