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 게리 네빌, 아스톤 빌라전 마르무시가 보여준 또 다른 활약을 극찬

 

맨시티 팬들은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좋은 추억을 가졌고, 경기 시작 7분 만에 베르나르도 실바가 선제골을 넣었을 때 그들은 다시 한번 환호성을 질렀다.

 

포르투갈 스타가 빌라 골문에 공을 넣었을지 모르지만, 스카이 스포츠 해설자 게리 네빌은 또 다른 맨시티 스타를 칭찬하고 싶어했다.

 

게리 네빌은 오마르 마르무쉬의 열렬한 팬이다.

 

오마르 마르무쉬는 1월에 맨체스터 시티에 영입되기 전까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놀라운 시즌을 보냈고, 프리미어 리그 팬들은 그가 왜 이렇게 유명한지 알아채는 데 오래 걸리지 않았다.

 

과르디올라는 짧은 시간 안에 맨시티에서 보여준 마르무시의 영향력을 칭찬했고, 그는 빌라와의 경기에서도 같은 활약을 펼쳤는데, 매티 캐시를 제치고 실바의 골을 도운 것이 네빌의 극찬으로 이어졌다.

 

실바의 골 이후 네빌은 스카이 스포츠에서 말했다. 

 

"맨체스터 시티의 푸른 유니폼을 입은 마르무쉬에게는 좋은 점이 많습니다."

 

"그는 정말 훌륭합니다. 발로 공을 빠르고 정확하게 다루는 선수에요."

 

"공을 잘 다루고 훌륭한 질주와 함께 아주 짧은 거리에서 매티 캐시를 제칩니다. 수비수가 알아차리기도 전에 제치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