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 사미 목벨] 마르틴 수비멘디는 아스날로 이적하기 전에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수비멘디의 아스날 이적과 관련된 모든 관련 서류에 서명했으며, 계약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BBC 스포츠가 확인했다.

 

이적은 아스날이 준비 중인 메디컬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쳐야 한다.

 

수비멘디의 이적에 대한 서류 작업이 완료되었기 때문에 모든 당사자는 메디컬 일정에 대해 여유를 가지고 있지만 거래의 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하려는 의지가 있다.

 

26세의 수비멘디가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면 아스날은 수비멘디의 영입을 발표할 수 있을 것이다.

 

수비멘디는 £51m의 방출 조항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시에다드와 아스날 간의 모든 지불 구조는 이미 합의된 상태다.

 

아스날은 오랫동안 수비멘디의 팬이었으며 수개월 동안 수비멘디와의 계약을 위해 노력해 왔다.

 

수비멘디의 영입이 임박한 아스날은 새로운 중앙공격수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벤야민 세슈코와 빅토르 요케레스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부카요 사카, 윌리엄 살리바, 마갈량이스, 레안드로 트로사르, 토마스 파티, 마일스 루이스-스켈리, 에단 은와네리와도 재계약 협상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