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tbollskanalen] 루카스 베리발, 스웨덴리그 이적료 신기록 달성

 

 

유르고르덴의 스포츠 디렉터 보세 안데르손은 루카스 베리발의 이적 과정에서 포함된 모든 보너스 옵션이 충족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클럽 창단 이래 가장 큰 매각은 물론, 스웨덴 축구 역사상으로도 리그 레코드입니다.

 

베리발은 지난주 토트넘에서 유로파리그 챔피언이 되었고, 동시에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19세의 미드필더는 토트넘으로 10M+@의 계약으로 이적했으며, 모든 보너스가 달성된 지금 총액은 220만 크로나 (=약 20M 유로)에 달합니다. 유로고르덴측은 보너스 달성에 몇 년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선수는 프리미어리그와 유럽 대회 모두에서 큰 진전을 이루었습니다.

 

이는 이전 스웨덴 리그 레코드인 2001년 즐라탄의 말뫼 -> 아약스 7.8M의 기록을 초과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