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오프사이드] 아드리안 라비오 영입전에 합류한 리버풀과 아스날
리버풀과 아스날이 유벤투스의 미드필더인 아드리안 라비오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라비오는 올 여름동안 맨유와 연결되었고, 컷오프사이드에서 파브리시오 로마노가 작성한 칼럼에 따르면, 텐 하흐 감독이 라비오와 긍정적인 대화를 주고받았다. 하지만, 그의 이적은 무산되었고, 맨유는 카세미루를 선택했다. 그러나, 맨유가 다시 라비오에게 관심을 드러낼 수 있으나, Tutto Juve를 인용한 TEAMtalk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과 아스날이라는 강력한 경쟁상대가 등장했다. 다음 몇년간 리버풀이 미드필더를 개편해야만 한다는 사실은 더이상 비밀이 아니다. 티아고, 제임스 밀너, 조던 핸더슨이 모두 30대이며, 다음 몇차례 이적시장에서 대체자 영입이 필수적일 것이다. 하지만, 리버풀이 라비오보다 높은 목표를 설정할지도 모르..
2022. 10. 8.
[데일리메일] 아스날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단기간내에 유벤투스를 떠날 의향이 없는 두산 블라호비치
아스날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두산 블라호비치가 단기간내에 유벤투스를 떠날 계획이 없다. 아스날을 포함한 여러 유럽 빅클럽들의 구애를 유벤투스가 뿌리친 이후, 지난 1월에 블라호비치가 70M파운드라는 가격으로 유벤투스에 합류했다. 현재 아스날은 인상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으나, 알레그리의 유벤투스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A매치 전까지, 아르테타 감독이 아스날을 EPL 1위로 올려놓았고, 이는 맨시티보다 승점 1점을 앞선상태이다. 한편, 유벤투스는 리그 7경기에서 승점 10점밖에 얻지 못했으며, 현재 리그 8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챔피언스리그에서 유벤투스는 승점을 얻지 못했고, PSG와 벤피카에게 모두 패했다. 하지만, 이렇게 다른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90Min 보도에 따르면, 블라호비치는 알리안츠..
2022. 10. 1.
[더 선] 맨유의 풀백인 디오고 달롯을 원하는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로마, AC밀란
맨유는 디오고 달롯을 지키기 위해 여러 구단들과 경쟁해야만 한다. 지난 2018년, 포르투에서 넘어왔을 때부터, 그는 맨유에서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그래서 2020/2021시즌 때, 그는 AC밀란으로 임대를 떠났다. 하지만 지난시즌에도 출전시간을 많이 보장받지는 못했지만, 새로운 감독인 텐 하흐 밑에서 그는 확고한 주전이 되었다. 오른쪽 수비수 포지션에서 그는 아론 완비사카를 제쳤다. 하지만, 그의 계약기간은 올시즌 말까지이다. 이는 그가 내년 1월부터 해외구단들과 사전협상이 가능해질 뿐만 아니라 내년 6월에 FA로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주초에 The Sun은 바르셀로나와 유벤투스가 달롯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지금, 스페인 언론사인 Mundo Deportivo 보도에..
2022. 10. 1.
[더 선] 다비드 데헤아가 FA로 풀린다면, 데헤아에게 접근할 수 있는 유벤투스
이탈리아 언론 보도에 따르면, 유벤투스가 맨유의 스타인 다비드 데헤아 영입을 위해 움직일 수 있다. 주급 350,000파운드를 수령하고 있는 데헤아의 계약기간은 내년 6월말에 만료될 예정이며, 에릭 텐 하흐 감독은 그와의 계약을 연장할 지에 대해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있다. 이탈리아 언론사인 Calciomercato 보도에 따르면, 만약 데헤아가 내년 여름에 FA로 풀린다면, 유벤투스가 데헤아에게 접근할 수 있다. 슈체스니의 계약이 2024년까지인 가운데, 유벤투스가 새로운 골키퍼를 찾고 있다. 한편, 맨유가 데헤아의 대체자로 에버튼의 스타인 조던 픽포드의 영입을 고려할 수 있다. 올시즌이 끝나면, 픽포드의 계약기간은 1년밖에 남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구단들이 픽포드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잉글랜..
2022.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