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TALK] 첼시, 아탈란타 CB 스칼비니 영입 희망
조르지오 스칼비니(18)가 첼시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이탈리아 U21 국대 유망주인 스칼비니는 맨시티의 관심도 받고 있으며, 아탈란타는 €20m 정도 요구할 것이다. 스칼비니는 팔라졸로와 베르시아에서 유스시절을 보냈고, 아탈란타로 이적한 후 놀라운 성장을 보였다. 지난 시즌 1군에 데뷔했고, 12경기 넘게 뛰고 있다. 이번 시즌 들어서는 리그 6경기를 뛰었고, 그의 가치는 더 올라갔다. 첼시는 지난 여름에 쿨리발리와 포파나를 영입했다. 하지만 쿨리발리는 30대고, 티아고 실바는 끝물에 접어들었다. 그래서 스칼비니는 첼시가 노릴만한 타겟이다. 아탈란타가 €20m을 요구하면서 영입 희망팀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을 것이다. 한편, 첼시, 맨시티와 더불어, 로마, 인테르, 유벤투스 또한 스칼비니에게 관심을 갖고..
2022. 10. 19.
[메트로] 조르지뉴, 첼시의 재계약 제안 거절
조르지뉴(30)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첼시와의 계약이 끝나고, 바르샤, 유벤투스, 밀란의 관심을 받고 있다. 조르지뉴는 맨시티를 거절하며, 2018년 £52m의 이적료로 나폴리에서 첼시로 이적했다. 그는 첼시의 부주장이고 힘든 초기 시절을 겪은 후, 이제 첼시 팬들의 최애선수가 되었다.(?) 그를 지키고 싶어하는 첼시는 주급은 동결하고 기간을 연장하는 계약만 제시했다. 이브닝 스탠다드에 따르면, 조르지뉴는 그에 만족하지 못하며, 탄코와 같은 수준의 계약을 원한다고 했다. 탄코는 인상된 주급 £15만을 받고 있으며, 조르지뉴는 이를 원하고 있다. 첼시는 보스만 룰이 적용되는 1월이 되기 전에 조르지뉴와 재계약하고 싶어한다. 캉테(31)도 같은 상황이다. 3년 계약을 원하는 캉테는, 최근 첼시의 2년 계약 ..
2022.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