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바이에른, 알렉산더 뉘벨 조기 복귀 고려

 

본지의 정보에 따르면 FC 바이에른의 책임자들은 알렉산더 뉘벨을 AS 모나코에서 조기에 복귀시키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클럽은 토요일 아침, 마누엘 노이어가 다리 골절로 인해 시즌이 끝날 때까지 결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뉘벨의 임대는 공식적으로 2023년 6월 30일에 종료된다. 스포츠 디렉터 하산 살리하미지치는 겨울에 그를 복귀시키기 위해 모나코와 재정적으로 합의해야 할 것이다. 뉘벨에게는 조기 복귀가 가능하지만, 내년 여름 다시 노이어 뒤에 벤치에 앉는 것은 문제가 된다.

 

뉘벨의 에이전트는 본지에게 "알렉산더나 나에게 그것에 대해 말하기 전에, 바바리안들은 모나코와 협의해야 한다." 라고 말했다.

 

바이에른이 지금까지 매우 신뢰한 스벤 울라이히와 유망주 요하네스 셴크가 노이어를 백업할 것이라는 사실은 현재 내부적으로 다소 배제되어 있으며 뉘벨은 2025년까지 바이에른과 계약이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