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카] 이강인의 꿈은 이루어진다.

이강인은 월드컵 진출의 꿈을 성취했습니다. 21살의 미드필더는 파울로 벤투가 부른 월드컵 명단 26명 중 한 명입니다. 손흥민(토트넘)이끄는 팀에서 마요르카 선수는  라리가  내에서도 뛰어나게  잘하여 벤투 감독을 설득했습니다. 이강인은 2골 3도움으로 카타르행 티켓을 획득하고 이번 월드컵에서 마요르카를 대표하는 선수로 월드컵에 참여합니다.

 

한국 선수는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가장 큰 꿈은 카타르 월드컵명단에 승선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4개월 동안 제가 해야할일은 피지컬을 잘 단련하고 월드컵을 앞두고 있는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조국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모든 면에서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 월드컵은 저에게 꿈입니다."  "저를 포함해서 모든 선수들은 월드컵에 가고 싶어할것이고, 라리가는 최고의 리그 중 하나이며 이번 4개월 동안 좋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면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라고 강인은 시즌 시작 전에 말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4개월 간 달려온 결과 그는 결국 월드컵명단에 승선했습니다.

 

한국 국가대표 팬들은  마요르카 선수가 국가대표경기에  출전하는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마요르카 미드필더를 손흥민의 확실한 후계자로 보고 있습니다. 사실 한국 대표팀 자체에서도 강인과 흥민이를 전면에 내세우고있습니다. 이 두 선수 모두 한국 팬들과 국제 무대에서 가장 인정받는 선수이기 때문입니다.

 

 

한국 팬들은 라리가에서 빛을 발하는 강인 같은 선수를 부각시키기보다 k리그 축구 선수들을 더 신뢰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무엇보다 레알 마요르카의 축구 선수가 무시할 수 없는 수치로 시즌을 멋지게 치루고 있기 때문입니다.카메룬과의 마지막 평가전에서 한국 팬들은 "이강인, 이강인"을 반복적으로 외쳤습니다. 이제 월드컵을 앞두고 많은 한국인들이 카타르에서 이강인의 역할이 무엇일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