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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BBC] 월드컵 C조, 멕시코 vs 폴란드 프리뷰

by 집도리1 2022.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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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뉴스]

 

멕시코 포워드 헨리 마틴이 라울 히메네스 대신 나올 수 있다.

 

히메네스는 사타구니 부상이었지만 지난 주 평가전에서 복귀를 했다,

하지만 완전한 매치 핏이 아닐 수도 있다.

 

폴란드의 주장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수요일에 있었던 칠레와의 친선전을 쉬고

이 경기에 선발로 나올 것이다.

 

34세의 센터백, 카밀 글리크는 이 경기를 통해

100번째 A매치 경기를 뛸 것이고 폴란드의 5번째 센추리 클럽 선수가 될 것이다. 

 

[서튼의 예측]

 

멕시코는 경험이 풍부한 스쿼드를 구성했지만 최근의 모습은 그리 좋지 않았다.

 

폴란드도 제 궤도에 올라있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그들의 희망은 바르샤의 공격수 레반도프스키와 나폴리의 미드필더 지엘린스키에게 달려있다.

 

따라서 이 그룹은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

멕시코가 아르헨티나에 이어 2위를 차지할 것 같지만

개막전은 무승부로 시작할 것 같다.

 

예측 : 0-0

 

 

[매치 팩트]

 

폴란드는 1978년 아르헨티나 월드컵 조별 예선에서 멕시코를 3-1로 꺾으며

양국 간의 유일한 월드컵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었다.

하지만 멕시코는 이 패배 이후 6번의 맞대결에서 무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3승 3무이다.

 

멕시코는 2018년 디펜딩 챔피언 독일과의 경기를 포함해

지난 6번의 월드컵 중 5번의 조별리그 개막전에서 승리했다.

1994년 이후로 개막전에서 진 적이 없다.

 

멕시코 지난 8번의 월드컵에서 모두 조별리그를 통과했지만 7번이나 16강에서 패했다.

 

미드필더 안드레스 과르다도는 그의 다섯 번째 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있다.

이 기록은 같은 국가의 선수였던 안토니오 카르바할과 라파엘 마르케스,

그리고 독일의 마테우스가 세운 기록과 맞먹는다.

 

이번 월드컵은 폴란드의 9번째 월드컵이다.

그들은 1986년 이후 조별 리그를 통과하지 못했고 지난 11번의 월드컵 경기 중 8번을 패했다.

 

폴란드는 1974년에 아르헨티나를 3-2로 꺾은 것이 그들의 개막전 단 한 번의 승리였다.

그 이후로 그들이 4년 전, 세네갈에 1-2로 패한 경기에서의 득점 이후

6번의 조별리그 개막전의 유일한 골이었다.

 

폴란드의 월드컵 최근 5개의 골은 모두 세트피스 상황에서 나왔다.(코너킥 3, 간접 프리킥 2)

오픈 플레이에서의 마지막 골은 20년전 미국과의 경기에서 크리살로비츠의 득점이었다.

 

폴란드는 레반도프스키가 9골을 넣으며 예선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이전 3번의 월드컵 경기(2018년)에서 득점을 못했는데,

상대 박스에서 단 3번의 슈팅과 9번의 터치만을 기록했다.

 

센터백 카밀 글리크는 이번 경기에서 폴란드 역사상 5번째의 센추리 클럽 선수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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