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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 11월 21일 오후 10시에 펼쳐진 잉글랜드와 이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B조 1차전 경기가 잉글랜드의 6:2 압도적인 승리로 끝이 났다.
이번 시합은 잉글랜드가 FIFA로부터 경기 외적인 퍼포먼스를 할 시 경고를 받을 것이라는 위협에 따라 다양성과 포용성을 드러내는 ‘원 러브’ 완장 착용을 포기하는 등 큰 필드 밖 논란을 바탕으로 진행되었다.
전반 34분 쇼의 크로스를 벨링엄이 헤딩으로 연결시켜 선제골을 뽑아냈다. 8분 뒤 코너킥 상황에서 사카의 시원한 슈팅을 날려 잉글랜드가 점수 차를 더욱 벌렸다. 전반 추가시간 케인의 크로스를 스털링이 발을 갖다 대며 골을 넣음에 따라 잉글랜드가 전반에만 3골을 득점하였다.
후반 16분 사카의 멀티골마저 나온 잉글랜드. 3분 뒤 이란의 타레미가 만회골을 넣었지만 25분 교체로 들어온 래쉬포드가 쐐기골을 박았다. 여기에 후반 막판 그릴리쉬가 잉글랜드의 6번째 골을 득점하였다.
후반 추가 시간 이란이 PK골을 넣었으나 시합은 그대로 6:2 잉글랜드의 승리로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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